[자기개발] 새해계획 2Q 리뷰_(부제: 덕질과 이직. 변수의 등장?)
망했다. 벌써, 2022년 7월이 되어버렸다. 2Q 계획 리뷰를 하려고하니, 뭐...한 게 없다!
그래도, 더 나은 3Q를 위해! 포기놉! 가야돼 가야돼!
1. 2Q 목표에 대한 리뷰
새해 계획의 심플화 & 리뉴얼된 목표를 3X3표로 작성했었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해보려한다.
<습관> 모닝루틴 정착/ 저녁 운동,공부, 독서시간 확보 ->下 모닝루틴 60% 실행 중. 다시 트래킹이 필요함. |
<커리어> 진로 방향 설정위한 경험하기, 계획하기 ->下 회사 경험,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실행 중. |
<건강> 운동시간과 채식데이 확보, 과음 금지 ->上 주짓수를 다시 꾸준히 잘 하고 있음. 채식과 소식도 매우 의식적으로 하는 중. 검진도 꾸준히 받음. |
<블로그, 인스타> 인스타와 블로그 꾸준히 -> 下 5월 경 부쩍 힘에 들어 중단 되었음. 힘빼고 꾸준히. |
↘ ↙ 모닝루팅 / 운동 / 공부&독서 커리어 계획하기/ 적금&IRP / 블로그&인스타 ↗ ↖ |
<자산관리> 소비관리/ 적금과 IRP에 집중 ->中 이벤트 적금을 통해 충분한 적금 넣는 중. 소비관리 필요. |
<취미> 신체 활동 위주 취미 습관 ->上 주짓수와 헬스 시간 꾸준히 가져가는 중 |
<공부> 공부 절대 시간 확보하기 -> 中 지하철에서 책 읽기 습관 득. 기타 언어 등에 대한 공부시간 확보할 것. |
<Don't> 체력 키워 강박 줄이기 ->中 중간에 고비가 있었지만, 잘 이겨내는 중. 휴대폰 사용 시간을 줄일 필요는 있음. |
심플해진 목표를 나름 기저에 가지고 생활을 하였고, 건강관리 및 독서 습관 등에서는 더 나아진 모습이 보였다.
다만, 잦은 출장 및 야근으로 인해 모닝 루틴과 SNS활동에 다소 지장을 받았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휴대폰 사용 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는 경향이 최근 있었다.
더군다나, 빈도와 강도가 깊어진 덕질 활동(^^;)으로 인해 여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기도 했다.
2. 2Q 목표 적용 점검_ DWM (Daily, Weekly, Monthly) Check List
목표가 잘 지켜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2Q에서 적용하기 시작한 check list의 사용중단이 있겠다.
특히 6월 한 달간은 기록이 전무했다. 그 때 였죠? 야근의 시작이?
급작스레 인계받은 일을 소화하느라 야근을 자주해서 심신의 체력이 떨어지고, check list를 챙길 겨를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check list는 꽤 생산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었는데, 매일 각 활동에 대한 O그리기가 스스로에게 Micro Managing이라는 부담이 되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3Q는 "더(More) 심플" 그 것이 컨셉.
3. 3Q 적용 계획/ 목표_더(More) 심플
3Q도 2Q만큼이나 정신없고 바쁜 나날들의 연속일 것 같아, 이번에는 더, 더 심플한 계획을 해보려고 한다.
심플하고 명확한 목표와 단순한 방식을 적용한 월별 체크리스트 양식을 만들었다.
기존의 일/주간 체크리스트에서 -> 월/주간 체크리스트로 체크 단위 시간을 길게 조정했다.
월/주간 목표를 주간 피드백을 통해 수정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려 한다.
*주요 적용 내용:
모닝 루틴, 휴대폰 사용시간 줄이기, 블로그&인스타 꾸준히, 자기개발(공부,강연,클래스) 시간 확보
3Q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