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다가 흥분해서 줄줄줄 써내려가다가 날아가 버린^^ 아까의 감정과 감동이 실린 장황한 문장이 생각나질 않아...드라이하고 간결하게 가본다. 후....^^ 티스토리 임시저장 너무 랜덤아니냐고^^) 다사다난했던 22년 하반기, 컴백 때 타올랐던 덕심은 해투의 시작과 함께 하향 그래프를 그렸다. 장작을 넣어주는 사람은 없고, 큰 형의 생카이후로 떡밥이 없었으니....ㅠㅠ 그런데....!! 너무 쉽게 살아났죠?^^ 드디어 콘서트...눈물 밖에 나지않는데.... 그저 눈물만 나는 주헌이의 실물. 아니 주헌아, 카메라 뿌수고 싶지 않았어?ㅠㅠ나는 카메라 뿌술뻔했잖아! (그치만 아무래도 난 전세로 이사를 가야만^^;;) 콘서트 말미 멤버들의 멘트에서 더 많은 눈물이 났다. (기현 오빠가 뿌린 물에 안경을 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