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2

[자기개발] 새해계획 2Q 리뷰_(부제: 덕질과 이직. 변수의 등장?)

망했다. 벌써, 2022년 7월이 되어버렸다. 2Q 계획 리뷰를 하려고하니, 뭐...한 게 없다! 그래도, 더 나은 3Q를 위해! 포기놉! 가야돼 가야돼! 1. 2Q 목표에 대한 리뷰 새해 계획의 심플화 & 리뉴얼된 목표를 3X3표로 작성했었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해보려한다. 모닝루틴 정착/ 저녁 운동,공부, 독서시간 확보 ->下 모닝루틴 60% 실행 중. 다시 트래킹이 필요함. 진로 방향 설정위한 경험하기, 계획하기 ->下 회사 경험,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실행 중. 운동시간과 채식데이 확보, 과음 금지 ->上 주짓수를 다시 꾸준히 잘 하고 있음. 채식과 소식도 매우 의식적으로 하는 중. 검진도 꾸준히 받음. 인스타와 블로그 꾸준히 -> 下 5월 경 부쩍 힘에 들어 중단 되었음. 힘빼고 꾸준히. ↘ ..

갓생 베일리 2022.07.13

[자기개발] 만다라트 1Q 리뷰, 새해 계획 리뉴얼_(부제: 과유불급...?)

2022년의 직전, 1년 이라는 시간은 나에게 무한정의 자원 같았다. 결국, 욕심을 잔뜩가진 채로, 잔뜩 무거운 새해 계획을 세웠다. 일본의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유명해진 만다라트. 한 가운데 목표를 적고, 주변의 8칸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카테고리를 적은 뒤, 그 밖의 8칸에 그 각각의 카테고리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하는 계획을 적는 형식이다. 하고 싶은 것, 해야하는 것, 무엇 보다 생각이 많은 나에게 찰떡이라고 생각했다. 계획표를 작성하고 뿌듯했던 나는 친구들에게 새해 계획을 공표하며, 해보이겠노라 자랑자랑을 했다. 한 가운데 "BE SIMPLE"과 계획이 조금 안 맞지 않느냐는 친구들의 말을 웃어넘겼는데. 아뿔사, 그랬다. 내 2022년은 포화 상태가 되었다. 처치가 곤란한 계획들이 켜..

갓생 베일리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