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을 위해, 아주 주관적으로 쓴 식당 후기 입니다. 혼자 다니면서 먹었던 집이니, 전부다 혼밥 가능! 작성은 방문 시간 순. 1. 삼무국수_고기국수/ 제주 시내 연동 재방문 의사 있음. 카카오 맵에서는 안좋은 평이 왕왕보였지만, 나는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다! 고기가 야들야들 하면서도 쫄깃하게 적당히 삶겨서 수육으로 만 먹어도 정말 맛있겠다 싶었음.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웨이팅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다. 2. 제주바다해찬_전복뚝배기/ 협재 재방문 의사 없음 깔끔한 외관에 바글바글한 손님을 보고 방문한 숙소 근처 식당. 들어가니 치우고있는 테이블과 문 바로앞자리를 제외하고서는 빈자리가 없었다. 치우고 앉혀주신다길래 기다리고 있었고, 홀 직원분의 안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뒤..